
발행일 : 2026.2.6
ISBN : 979-11-91423-07-5 08310
71장의 컬러 일러스트 포함 총 396p 구성
값 : 20,000원(전자책 14,000원)
차례 :

작가 소개 :
최가야 (글) : 서울과학고, 서울대 기계항공우주공학과 졸업 후 게임 개발 및 웹툰/웹소설/동화책 등 다방면에서 창작과 관련된 일을 지속해 왔으며, 특히 패러디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삶을 꿈꾸며 앙골모아랩을 설립, 운영중이다.
손장원 (그림) : 서울과학고 만화 동아리 ‘그림者들’을 창립. 서울대 지질학과 대학원 졸업 후 만화가로서 각종 웹툰과 단편집, 일러스트 등으로 활동 중. 잔잔하고 따뜻한, 그러면서도 독특하고 창의성이 넘치는 SF와 판타지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보여준다.
작품 소개 :
손장원 작가의 참신한 일러스트가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만나다
"환상조선록"은 손장원 작가가 수년간 웹에 공개해 온 일러스트들(약칭 <사이버 조선> 시리즈)을 모티브로 하여, 최가야 작가가 글로 완성시킨 단편 연작집이다.
각 단편은 서로 다른 시대의 전혀 다른 이야기들을 하고 있지만, 작가는 그것들을 시대별로 묶고 하나의 흐름으로 배치함으로써 전체적으로 하나의 이야기가 되도록 완성하였다.
새로운 변화와 도전의 기운이 엿보이는 조선 초기의 모습들부터 천지가 요동치는 왜란/호란기를 거쳐, 격변의 시대에서 나아갈 바를 모색하는 조선 말기, 나아가 우주 진출의 시대까지, 이 책은 우리가 보지 못한 '환상조선'의 다채롭고 매력적인 모습들로 가득하다. 그리하여 이야기를 읽는 동안, 여러 삽화들이 마치 처음부터 각 단편들을 위해 그려진 것과도 같은 시간 역전의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진중한 역사 판타지
편의상 'SF'와 '대체 역사'라는 장르로 구분되지만, "환상조선록"은 소위 '국뽕'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
SF적인 소재들이 넘치는 가상의 역사 속에서, 이 작품은 시간을 거스른 '오파츠'들의 활약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고민과 선택에 집중한다. 그리하여 SF라기보다는 사극에 가까운 이 작품은, 실제 역사 속에서 선조들이 고뇌하였던 당시의 상황과 현실을 평행세계라는 살짝 비틀어진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시 이야기한다. 그렇게 열일곱 개의 이야기들을 시대순으로 읽다 보면 어느새 수백 년 조선의 연표가 머릿속에 정리되는 것을 느끼게 될것이다.
일견 어이없어 보이는 설정과 상황들 속에서, "환상조선록"은 올바른 왕의 모습이란 어떠해야 하며, 백성이란 또 어떠해야 하는가를 우리에게 묻고 있다.
그것이 주변의 강대국이 달라는 대로- 3화 "리듬 오브 조선" 中
비밀병기든 뭐든 아낌없이 퍼주면서라고 해도 말입니까?
그렇게 하여 우리는 언제 강대국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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